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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44-7566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388-36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청주 초대형 카페

장모님, 와이프와 함께 가봤다.

듣던대로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했다.

청주는 무슨 카페 생겼다 하면 진짜 초대형이다...ㅋㅋ

 
 

할로윈 전이라 장식이 많았는데, 이 장식비와 꾸미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것 같다. 워낙에 크다보니..

다양한 빵들도 있었는데,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빵이 적어보였다. 하지만 많았음!

이렇게 큰 할로윈 장식은 처음 봤다.

근데 어떤 애기는 저 고양이가 무섭다면서 도망갔다.

아이의 관점은 확실히 다른것같다.

 

정말 미친 크기이다.

1층에 연못과 작지만 다리도 있다.

밖에도 캠핑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를 두었다.

날이 추우면 못있을곳.

앉으면 이런 뷰이다.

산과 논이 보이는데 가을엔 더 이쁠듯 하다.

오른쪽 끄트머리엔 유리바닥으로 된 포토존도 있었다.

사진 찍는 인스타그래머들이 아주 많았다.

정말 거의 한시간을 사진만 찍는 사람도 있었다....ㅋㅋㅋ

엄청 큰 규모임에도 거의 모든 자리가 차서 밖에 나왔다.

위생 : 4 / 5

아직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했다.

친절 : 4 / 5

쏘쏘. 워낙에 바쁜 곳이다.

주차 : 4 / 5

엄청 넓은데도 꽉 찰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 열었을 때 좋은차는 위로 보내고, 좀 안좋은차는 밑에다 대라고 했었단다. (지인피셜)

하지만 내가 갔을땐 그런 일은 없는것 같았다.

크게 주차 걱정할 필욘 없을듯.

가격 : 3.5 / 5

내가 카페 가격을 보는 기준은 스벅인데, 스벅보다 아메리카노가 1,400원 비싸다.

아메리카노 (5,500원)

무화과 크루아상 (4,800원)

에그타르트 (3,800원)

빵도 비싼 편이지만, 맛있다.

맛 : 4 / 5

커피맛은 특별할거 없는데, 에그타르트가 특히 맛있긴 했다.

크루아상은 그냥 그랬다.

총점 : 4 / 5

거리가 좀 멀고, 차가 없으면 못 갈 곳이다.

빵이 맛있어서 가끔 갈 듯 하다. 그래서인지 빵을 엄청 사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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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05-561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69

매일 10:00 - 23:00

주문제작케이크 픽업은 12:00-21:00

그외시간은 픽업 불가능

휴무일 인스타그램 공지

와이프 생일기념 여행으로 갔던 전주에서 레터링케이크 주문을 했다!

매번 와이프가 가족들 생일 챙길때 주문해줬던거라 내가 한번 해주고 싶었다.

근데 같이 여행다니던 중에 주문하고 받고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ㅠㅠ

아무튼 가장 접근성이 좋았던 그리고 오늘 카페에 오픈카톡으로 상담후 주문완료!

입구모습

 

카페 안내와 내가 주문한 케이크

오른쪽 냉장고에 따로 들어있던걸 나는 미리 알았다 ㅎㅎ

다양한 마카롱과 케이크들!

처음엔 케이크를 찾아서 나올까 하다가 가서 커피한잔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레터링케이크 주문제작 전문이라서 그런지 파티용품과 특별한 초들도 엄청 많이 있었다.

할로윈 전이라 엄청 꾸며져있었다.

2층에 먼저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커피와 케이크를 가지고 올라갔다.

작은 케이크이지만 초를 켜고 조촐하게 축하해줬다.

마침 2층에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ㅋㅋ

위생 : 4 / 5

괜찮았지만 보수가 많이 필요해보였다.

내가 앉았던 2층 테이블은 다리가 흔들거려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부서질것 같았다.

친절 : 4.5 / 5

예약 과정에서 최대한 내 시간에 맞춰주시고, 픽업시간도 변경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좋았다.

주차 : 3.5 / 5

가게 근처 갓길에 해야한다.

가격 : 4 / 5

크기에 비해 비싸지만, 레터링 주문제작이란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이다.

맛 : 3.5 / 5

내 기준에는 조금 달았던것 같다.

총점 : 4.5 / 5

한옥마을과의 접근성, 오픈카톡으로 편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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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49-7175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

매일 11:00 - 19:00 L/O 18시

화요일 정기휴무

배틀트립 125회, 19.01.19. 흑임자커피/두부케이크

사실 이곳은 첫날에도 지나갔다.

와이프가 여기가 그렇게 핫하다고 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줄이 너무 길어서 일단 패스했다.

나는 유럽여행중에 줄서는게 싫어서 콜로세움도 바깥에서만 본 멍청이인데....휴

결국은 여길 다시 가게 됐다.

오픈시간 맞춰 갈까 했지만, 요즘 야간근무라 수면시간 조절 실패로 느지막히 갔다.

벌써부터 줄이 그냥....아오

줄서는걸 싫어하면서도 서게됐다.

포장, 매장 같은 줄에 공평하게 선다.

줄을 서다보면 몇몇 낙오자들도 생긴다.ㅋㅋ

낮에는 양산 필수다. 없으면 우산이라도 필수...

매장 입구 모습이다.

여긴 커피 제조하는곳...

6분이서 쉴새없이 만들고 계셨다.

메뉴도 별로 없다.

역시 대박집은 한두가지 메뉴가 완전 터진다.

이번 여행에서 꼬막비빔밥, 툇마루커피, 동화가든 모두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1층 매장 내부.

모두가 창 밖을 보는 구조이다. 역시 공평한곳이야

테이블 다리가 돌땡이다.

2층에서 내려다본 대나무숲이다.

2층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계단 바로 앞쪽은 텅텅 비었었다.

드디어 나온 툇마루커피. 자세한 후기는 마지막에...

밖에 대나무숲과 마루가 있다.

밖에 앉는 사람과 1층에 앉는 사람이 거의 반반인것 같다.

끝엔 큰 툇마루가 있다.

이곳은 포토존인가?

아무도 없었다.

위생 : 4.5 / 5

깔끔했다.

친절 : 4.5 / 5

대박집임에도 이정도면 아주 친절한 편.

주차 : 2 / 5

건물 뒤편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이틀동안 봤을때 주차장은 꽉 차지 않았다.

가게 옆 길은 딱 차 두대가 동시에 지나갈수 있는 길인데, 길 오른쪽에 모두 주차를 해버린다.

들어가는 차들은, 차가 나오면 어쩔수 없이 후진해서 큰 길까지 차를 빼줘야만 한다.

아주 불편한 점인데도, 여력이 안되는건지 그냥 알면서 두고 있는건지 관리를 전혀 안했다.

들어가는 사람들만 영문도 모르고 후진으로 차를 빼줘야 한다.

가격 : 3.5 / 5

대표메뉴가 5,500원.

아주 작은 컵. 양이 턱없이 적어보였다.

그리고 불안하게 꽉 찬 커피와 턱 없는 쟁반.

가다가 쏟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하신다.

그래서 둘이 갔지만 세 잔을 시켰다. 또 기다려서 더 살순 없으니까;;

컵은 커피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쟁반이라도 좀 안정적인걸 썼으면 좋을것 같다.

맛 : 5 / 5

아주 힘들게, 대체 왜 줄을 설까 궁금해하며 줄을 섰고, 결국엔 먹었다.

근데 맛있었다.

살다살다 카페에서 음료 마시려고 줄을 이렇게 오래 선 건 처음인데, 맛있었다.

툇마루커피는 저어서 마시는게 아니고, 나온 그대로 마시는 커피다.

추측해보면, 얼음과 우유가 아래에 7 비율,

위쪽에 흑임자뚜껑과 샷이 3 비율정도 될 것 같다.

흑임자는 살짝 걸쭉하고, 과하지 않은 양, 아주 적당한 달달함이 있다.

그대로 마시면 위에 있는 흑임자와 우유가 적절히 섞이며 마시게 된다.

입이 닿는 쪽 흑임자만 올라오는 것이다.

다른곳에선 먹어본 적 없는 환상의 조화였다. 간도 딱맞아...

아주 제대로 밀땅하는 맛이었다.

그렇게 컵을 돌려가며 마시면 뭐 한잔도 금방이다. 컵도 작아서..

나는 혼자 3잔 이상도 충분히 마실수 있을 것 같았다.

와이프는 2잔째엔 좀 느끼하다고 했다.

총점 : 4 / 5

1. 솔직히, 목요일 평일인데 줄 좀 덜 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다.

12시 20분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세보니 2명 한팀으로 잡았을 때, 앞에 대략 25팀 정도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교대로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고, 그 사람들이 인당 한잔만 먹는가?

아니다. 우리도 그랬고 앞사람들도 2명이 3잔을 시켰다.

심지어, 30잔을 사간 사람도 있다. (도랏맨??)

2. 그리고, 입구 들어가면 끝이 아니다.

거기서 주문하고 앉으면 몇분정도 기다린다고 말해주는데,

나는 20~25분 걸릴거라고 했다.

근데 35분이 걸렸다.

커피를 받은 시간이 14시였다.

총 1시간 40분 기다렸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용...ㅎㅎ

주차는 옆 골목에 하시고 걸어가는게 속 편해요!

우산&양산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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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53-0117

강원 강릉시 창해로 348 나동1-3층

매일 08:30 - 23:30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둘째날 숙소에 가기 전 칼국수를 먹고, 커피한잔 안할수가 없지..

사실 요즘 핫한 카페에 가려다가 줄 서기 싫어서 그냥 이쪽으로 왔다.

3층이나 되는 넓은 공간과 해변쪽에 야외 테이블까지 있었다.

주차하고 들어가면서 찍었당.

해변에서 바라보고 찍은 모습.

메뉴판이다. 음료도 다양하고, 빵 종류도 엄청 많다.

첫날 갔던 '파인아트라벨' 호텔 체인인 델루나와도 제휴되어 있었다.

 
 

일부만 찍은건데도 빵이 이렇게 많다.

 

1층 매장 내부.

3층에 올라가서 사진한번 찍어봤다.

자리도 많았지만, 밖에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코코넛라떼와 아메리카노.

위생 : 3.5 / 5

건물이 아직 얼마 안된듯 했다. 엄청 깨끗했다.

안쪽은 모르겠는데, 바깥쪽 테이블은 이전에 먹었던 사람들이 초코가루를 잔뜩 흘려놓고 안치우고 갔다.

팔에도 묻고 마스크에도 묻고 좀 짜증나씀...

친절 : 4 / 5

친절하신 편.

주차 : 4 / 5

가게 바로 옆에 2시간 무료이다.

가격 : 3.5 / 5

살짝 비싼 편.

맛 : 4 / 5

코코넛라데가 좀 덜 달면 좋겠다.

빵도 맛있긴 했는데 큰 특색은 없었다.

총점 : 3.8 / 5

시원하게 바다를 보면서 먹기 좋았다.

근데.. 빵이 접시에 안나오고 그냥 쟁반에 놓았던 종이 위에 그대로 나왔다.

쟁반을 접시삼아 빵을 잘라먹어야 한다;;

다른 빵도 아니고 나이프로 잘라 먹어야 하는 빵이었는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다른건 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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