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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하러 노원에 갔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주변에 있는 카페에 잠시 들렀다.

이름은 감각.

인테리어가 이쁘고, 수플레를 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 갔을 때 수플레가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이번엔 티라미수를 먹었다.

위생 : 4/5

아직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꽤 깨끗해 보인다.

친절 : 4/5

친절하지도,불친절하지도 않은 보통이다.

주차 : 4/5

가게 앞에 3~4대 가능했다.

가격 : 3.5/5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지만, 수플레 케이크는 싼 편이다.

* 검색해보니 가격의 변동이 있다고 합니다...

맛 : 3.5/5

여느 카페와 비슷한 맛.

총점 : 4/5

비교적 싸게 수플레를 먹고 싶을때 갈만한 곳.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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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얌

하계역 세이브존 지하1층 '허니돈'에서 배를 채웠다면

후식으로 마실거리를 사야 할 때, 바로 옆에 있는 차얌을 애용합니다.

장점으로는 가격, 그리고 가격, 빠른 제조시간입니다.

단점으로는 당도가 100이어도 별로 달지 않습니다.

참고로.. 달고나 라떼를 마신적이 있는데 거의 쌩 우유맛이어서 당황했던적이 있습니다....

이거 잘못만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우유맛만 났습니다.

다음번 밀크티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래서 결론은 그때의 달고나라떼는

실수로 우유만 넣은것이다.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ㅋㅋ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 저도모르게 매번 가게된다능...ㅎㅋ

그래도 추천합니다 ^^

위생 : 4/5

친절 : 3.5/5

주차 : 3.5/5 세이브존 주말무료

가격 : 5/5

맛 : 3/5

총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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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7호선 중화역 브런치맛집 이층커피입니다.

중화역 3.4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카페를 워낙 좋아해 자주 찾아다닙니다.

여기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간판과 옛날느낌나는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영업시간과 진행중인 이벤트 안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메뉴 사진입니다.

바깥에서 볼 때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인테리어에 놀랐습니다.

전신 거울도 크게 있어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ㅎㅎ

가격도 다른 지역과 비교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기용 의자가 구비된걸 보니 노키즈존은 아닌듯 합니당.

저희가 머무르는 동안에는 예약손님들과 회사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쿠폰을 만들어 도장도 두 개 받아보았습니다.

과연 열개를 채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중화역 앞 거리가 보이는 1인석 2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두개씩 있어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다이렉트 후기나 블로그 작업을 하기에도 문제없어보입니다 ㅋㅋㅋ

블랙퍼스트 정식과 에그포테이토 샐러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베리&봉봉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최소 20인치 모니터정도 되는 큰 츄레이에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양이 많아서 행복했지만 에그포테이토 샐러드에 있는 오이를 보고 기분이 다운됐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오이를 처치해주어서 샐러드도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장점은 많은 양, 괜찮은 가격대, 깔끔한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통과일이 아닌 슬라이스 과일, 오이, 적은 에이드의 양이라고 생각했어요.

쿠폰 10개 채우러 재방문할만한 가치는 충분한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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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동 근처에 이쁜 루프탑카페에 다녀왔어요!

주차도 6~7대 정도 가능해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신내동 '카페브릭'입니다.

카페 이름처럼 벽돌로 디자인된 건물이 우릴 반깁니다.

입구 앞부터 테이블이 있어 주문 후 나와서 앉아있기도 좋네요.

아주 심플하게 벽면에도 카페 브릭이라고 써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와 티, 쥬스 등의 음료뿐만 아니라 요거트와 빙수도 함께 판매중입니다.

샌드위치와 파니니도 있구요~ 저희는 오늘 휴일이라 실컷 늦잠을 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1인 1음료는 시켜야 한다는 룰이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옛날 물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타자기가 굉장히 많은것이 특이했습니다.

맨 위에는 파리의 에펠탑이 키 순서대로 서 있었습니다.

6년 전 파리 유학시절이 생각나는 소품이었습니다 ^^

타자기와 전축의 스피커들을 쌓아 놓으셨네요. 소리가 나진 않아도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습니다.

아래에는 엘피 판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예신이가 주문한 '치킨 브레스트 파니니'입니다.

먹기 좋게 반 잘라져 있었고, 샐러드가 함께 나옵니다.

파니니도 맛있지만 짭짤한 땅콩드래싱이 뿌려진 샐러드가 제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그릴 클럽 샌드위치'입니다.

쟁반이 두 개 나오고,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두 번 왔다갔다 할 생각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쟁반을 들고 가져다주셨습니다^_^ 감사합니다~

루프탑에도 이렇게 앉기 편하게 디자인된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 근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아이들은 올라갈수 없다고 하네요)

저희의 브런치가 나오기 전 루프탑까지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올라가서 해먹에 누워있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날 좋을 때 데이트 나오시면 딱 좋을꺼같은 카페 브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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