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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 나왔다고 한다.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넣어 만든 '제주마음샌드' 한정판이다.

한정판이라기엔 계속 나오는거 같지만, 어쨌든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에서만 판매한다.

구매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예약은 불가하다. 당일에 가서 이름을 적는 방식이다.

1차는 11시, 2차 14시, 3차, 17시이다.

시간은 변동될때도 있는것 같다.

1인 최대 낱개 20개 구매 가능하다.

가격 : 3 / 5

한개당 1,400원이다. 마카롱에 비하면 개당 가격은 싸지만,,, 마카롱만큼의 수고로움이 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꽤 비싸다.

맛 : 4.5 / 5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내 기준에서 맛은 꽤나 좋았다.

한 번에 2개까지 가능. 그 이상 먹으면 너무 달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부드러웠다.

총점 : 4.5 / 5

제주에 온 기분도 내고, 선물로도 좋아서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시간을 기다려서 꼭 사야돼!!하는 맛은 아니고

비행기 시간이 맞는다면 살만하다.

다음에 제주에 다녀올 일이 있고 시간이 된다면 또 살만한 맛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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