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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바로 옆 할리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산책하러 나왔다.

센트럴파크는 규모도 크고, 무엇보다 엄청 깨끗했다.

주변엔 높은 건물들도 많아서 눈요기도 됐다.

정말 넓고, 깨끗하고, 건물도 크고 많다.

생각지도 못한 맑은 물. 들어가서 놀아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깨끗했다.

끝까지 걸어가니 전동보트 빌려서 타는 곳이 많았는데, 가격은 꽤나 비쌌다.

역시 포스코 건물이 많았는데 포스코에서 시공했다.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작은 트리를 줄줄이 세워 장식했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집에도 작은 트리를 하나 뒀다.

큰 트리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관리도 힘들어 작은 트리가 딱이었다.

다시 보니 여러 사람이 탈거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ㅎㅎ

날씨도 나름 괜찮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다리도 큼지막하다.

넓디 넓은 길이 정말 부러웠다.

동네에 있는 천 산책로는 너무 좁다.

걸어다닐 때 근처 사람들을 피하는것도 힘들다.

여긴.. 너무 넓어서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또, 할리스에서 끝까지 가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 30분정도 걸리는게, 딱 산책코스로 적당했다.

수질의 비밀이다.

중간, 끝쪽에서 이렇게 물을 정화하고 있었다.

역시...자본이 좋다 ㅋㅋ 돈으론 안되는게 별로 없다.

넓은 길에 비해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무튼, 경치도 보고 간단한 코스라서 잘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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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로 들어가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네이버에는 안나와요 ㅠ.ㅠ

노트북과 태블릿에 각각 설치하셔요.

조건은,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행하면 자동으로 내 컴퓨터가 뜨고, 클릭하면 노트북과의 연결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연결됩니다!

연결이 굉장히 빠르게 잘 됩니다.

그냥 영상만 띄워놓거나, PDF파일같은거 띄워놓고 보는 용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로 자주 움직일 경우에는 실사용이 힘들것 같습니다.

딜레이가 꽤 있어요.

무선이다보니 어쩔수 없는...ㅠ.ㅠ

그래도 무료이니 가끔은 사용할듯 합니다!

집에서 놀고있는 태블릿이 있다면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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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를 할 때, 기름을 오래 넣다보면 계속 손으로 레버를 잡고 있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걸어두기만 하고 손을 놓고 편히 주유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렇게 거는 방법입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원래는 펼쳐져있는 손잡이 아래쪽 은색 레버를 밑에 고정시키면 됩니다.

주유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손잡이가 올라갑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모를수도 있는 팁이라 올려봤어요~!

앞으론 두손 자유롭게 주유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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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14-7200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전주수목원

매일 09:00 - 19:00 하절기(3.15~9.15) / 입장마감(18:00)

매일 09:00 - 18:00 동절기(9.16~3.14) / 입장마감(17:00)

월요일 휴무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무료입장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하다 보니... 사실 갈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수목원을 가보기로 했다.

한옥마을에서 차로 2~30분 안에 도착할수 있었다.

게시판과 입구.

입구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가본 수목원중 굉장히 큰편에 속했다.

읭 근데 게다가 무료입장이라니!

관람시간과 유의사항

쫙 뻗은 길

오른쪽에 연꽃도 있었는데, 왜인지 모두 말라 있었다.

수련이 이런건줄 처음 알았다

다 마른 연잎들 사이로 연꽃이 하나 있었다.

어떻게 혼자 저렇게 살아남았을까?

나와서 올라가다보니 인공폭포도 나왔다.

들풀원이라는 잡초 전시원도 있었는데 신기했다.

보통은 수목원에 보기좋은 꽃과 나무들을 심는데, 잡초까지 챙겨주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잡초들은 매번 뽑히고 미움만 받아왔으니 얼마나 서러웠을까?

옆길을 따라서 또 가다보니 이런 문이 나왔다.

나가보니 꽤 큰 이런 정원이 또 있었다.

이 뷰는 꼭 유럽의 공원, 베르사유 궁전의 화원 느낌이 났다.

아주 살짝...ㅋㅋ 그렇지만 규모는 정말 작은...

또 앞쪽으로 나가보니 저 건너에 핑크뮬리도 보였다.

사진에서 보던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너무 이뻤고, 그 앞에 유치원 아이들이 졸업사진을 찍는데 너무 귀여웠다.

귀엽고 말 잘 듣는것처럼 보였던 아이들

전주에 가서 수목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봤다.

유치원 아이들과 중학생들도 엄청 많이 왔다.

핑크뮬리는 이뻤다.

여기도 정말 유럽느낌!!

이 옆이 포토존인지 졸업사진 찍는 아이들이 엄청 많았다!!

꽃에서 꿀빨아먹는 벌들

나무옆에 집이 있었다.

근데 나무가 답답하지 않을까?

아무튼 올라갔더니 전망대와 책들이 있었다.

관광지에 으레 있는 느린우체통.

1년 후에 편지를 보내주는데, 이번엔 그냥 패스했다 ㅋㅋ

무료입장인데 볼거리도 많고, 귀여운 아이들을 많이 봐서 재밌었다.

전주 여행할땐 한번쯤 꼭 가볼만한 전주수목원, 후회없이 좋은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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