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퇴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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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정말 예쁘다. 가운데 나무 문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장식인가 했는데 진짜 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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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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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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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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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도 있다. 날이 좋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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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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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바로 옆이고 앞에 한강이 흐르지만 강을 보기엔 무리가 있다.

아벨커피 마당이 이뻐서 이걸로 만족해야 한다. 뛰어노는 아기들도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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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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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넓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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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3 / 5

2층이 있다보니 따로 테이블을 치워주진 않아서 이전사람의 흔적이 많았다.

이외에 다른건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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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 3 / 5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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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5 / 5

충분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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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4 / 5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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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4 / 5

아메리카노 보통

치즈스콘은 좀 짠 맛이 있었는데 괜찮았다.

에그타르트가 가장 맛있었다. 여러개 먹고싶을 만큼, 다음에 가면 이것만 먹어야지 할만큼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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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4 / 5

괜찮은 곳이다.

멀리서 찾아가긴 좀 그렇지만 지나갈때 가긴 충분히 좋았다.

건물이 이쁘고 탁 트여서 시원했다. 언젠가 또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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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미니웨건을 사기 위해서 샀던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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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건을 샀던 당일에는 재료가 없어서 다음에 다시 찾아가야 했다.

그냥 우유 얼음에 망고, 망고시럽, 딸기 아이스크림이 꽂아져 있다.

가격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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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웨건이 아니라면 다음에 또 먹고싶은 가성비는 아니다..^^;;;

맛은 딱 그냥 냉동망고,망고시럽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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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모습.

입구가좀 애매해서 들어가기 편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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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펍같은 뷴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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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얄 밀크티를 마셨다.

밥을 먹고 가서 브런치는 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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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3.5 / 5

테이블이 끈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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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 4 / 5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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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4 / 5

상가 주차장에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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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 / 5

보통이나 만족스럽지 않은 퀄리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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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3 / 5

로얄 밀크티라는 이름에 낚였다.

그냥....그냥 밀크티인데 맛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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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3 / 5

브런치를 안먹었을때 기준이다.

브런치 후기를 기대하셨다면 죄송...

브런치를 먹게돤다면 추가 후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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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데도 불구하고 꽉 사람들로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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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 자리에서 이런 북한강 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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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숨 전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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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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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도 많다. 사람이 많아 회전률이 높으니 빵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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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와서 아아2잔과 초코파이유를 시켰다.

초코파이유는 5,500원

아아는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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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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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인데 여기가 정말 더 누워서 편히 쉴 수 있는 좌석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로 꽉 차서 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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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정식 오픈 전인데도 캠핑장 분위기를 내 놓아서 편히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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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와서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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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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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2 / 5

사람이 너무 많아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

테이블도 직접 닦았고, 테이블 아래도 더러웠다.

그 중에서 화장실은 최고로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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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3.5 / 5

쏘쏘. 너무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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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3 / 5

없는건 아니지만 건물 규모에 비해서 작다.

사람이 워낙 많이 와서 주차 줄만 1시간씩 기다리는 것 같다.

처음에 너무 줄이 길어서 밥을 먼저 먹으러 갔었다.

그리고 다시 왔는데도 20분정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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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4 / 5

가격이 싼건 아님에도 높은점수는,

남양주 북한강 인근 카페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싼 편이기 때문이다.

아메리카노 6천원이면 최저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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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4 / 5

초코파이유 파이는 엄마손파이에 초코를 묻힌 딱 그맛이다.

딱 그맛인데 그게 맛있다. 이도저도 아니면 기본에 충실한게 역시 제일 좋다.

커피는 그냥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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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4 / 5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 싫지만,

카페만 봤을때는 자리도 좋고 뷰도 좋고 괜찮은 카페였다.

자리만 널널하고 가깝다면 자주 가고싶은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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