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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32-4045

제주 서귀포시 남성로 136

매일 08:00 -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한라산 뷰로 유명한 브런치카페 블라썸에 가봤다.

입구부터 넓다.

정원도 크고 다 크다 ㅋㅋ 아주 넓직하다.

옥상에도 자리가 많다. 한라산을 가장 시원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옥상은 도저히 사용할수가 없었다 ㅠㅠ

이렇게 계단 자리도 있어서 이쪽에 자리를 잡았다.

아래쪽은 넓은 자리가 많아서 위로왔다.

아아 위에 간얼음 올려주는 곳은 처음 봤다.

프렌치토스트와 연어 에그베네딕트를 시켰다.

위생 : 4.5 / 5

넓은 규모임에도 아주 깨끗했다.

친절 : 4.5 / 5

태블릿으로 메뉴 사진을 보며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주차 : 4.5 / 5

근처 CU 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하고, 가게 앞쪽에도 3대정도 가능하다.

가격 : 4 / 5

브런치만 하면 약간 가격이 있는데, 세트로 커피를 같이 하면 커피가 3,500원으로 저렴하다.

프렌치토스트 13,000원

연어 에그베네딕트 14,000원

셋트커피 2잔 7,000원

합 34,000원

맛 : 4.8 / 5

다시 생각해보니 맛이 정말 좋았다.

프렌치토스트는 토핑이 푸짐한데, 그 토핑들이 각각 다 맛있었다.

특히 바나나 위에 설탕물? 같은걸 발라서 바삭한 식감을 낸 게 정말 특이했다. 견과류와 블루베리잼도 엄청 맛있음.

토스트도 말이 필요 없다.

연어 에그베네딕트도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너무 적었다;;

총점 : 4.5 / 5

특이하게 한라산 뷰가 있고, 날만 좋다면 옥상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먹어본 브런치가 모두 맛있는걸로 보아 다른 메뉴도 맛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은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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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덕후인 우리 부부는 제주도 한정 메뉴를 마시기 위해 스타벅스에 갔다.

DT매장이라 차가 아주 많이 늘어서 있다 ㅠㅠ

제주 한정판 아이템들이지만 나는 아이템은 별 관심이 없다 ㅎㅎ

집에 컵이 너무 많다...

텀블러는 곧 하나 사야지

역광이라 사진이 너무 잘 안나왔다 죄송합니다 ㅠ.ㅠ

야자수와 월드컵 경기장 뷰가 보기만해도 너무 이뻤다!

 

아이스 제주 까망 라떼

흑임자와 소보로 토핑으로 부드럽고 달달하다.

 

제주 청귤 레모네이드

제주에 가니 청귤,레몬 베이스 음료가 많았다.

커피를 자주 마셔서 상큼한게 끌려서 이걸 마셨다.

너무 시지도 달지도 않게 적당히 상큼해서 마시기 정말 좋았다! 칼로리도 낮으니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제주 현무암 러스크

회색 러스크에 초콜렛을 찍었다. 맛은 있으나 양에 비해 너무 비싸다.

 

제주 당근 현무암 케이크

처음 한 두입만 맛있다. 당근 크림치즈 무스가 먹다보면 너무 달고 느끼하다.

제주 한정 메뉴는 공통적으로 비싸다.

음료는 또 먹을만 하나, 디저트는 절대 2번은 먹지 않을 것 같다.

청귤 레모네이드는 정말 맛있었다 ㅎㅎ

서울과는 다르니 제주여행 중 스타벅스도 한 번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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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48-2760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6

매일 09 ~ 21시 마지막주문 20시 30분

강릉 여행을 가면 자주 보던 테라로사 카페

거기선 안가봤는데 서귀포에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적벽돌 외관이 약간 교도소 느낌이 났다 ㅋㅋ

들어가는 입구

다양한 빵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돼지같이 먹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빵은 안샀지만 냄새가 너무 좋긴 했었다.

메뉴도 참 다양하다. 봐도 솔직히 잘 모르지만 설명을 보고 대충 끌리는걸 시켜보았다.

케이크도 많지만 우린 배를 든든히 채우고 왔다.

기다리면서 텀블러와 가방, 원두 구경이 가능하다.

집에서 원두커피는 잘 안먹게된다. 네스프레소 캡슐이 가장 편하다...

가장 조용한 이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닥은 옛날 학교 교실바닥이다.

왁스칠해서 닦았는데...이거알면 옛날사람....손드세요

여기도 매장 입구.

아무리 봐도 교도소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안쪽 깊은곳에 이런 자리도 있었다.

정원에서도 마실 수 있지만 너무 더웠다.

일반 카페에 잘 없는 핸드드립 커피 두잔을 시켰다. 겉보기엔 너무 똑같은것...ㅋㅋ

위생 : 4.5 / 5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더러운 느낌 없었다.

친절 : 3.5 / 5

남자 직원분은 좀 그렇고 여자 직원분은 친절하셨다. 커피 주문 후 쿠키를 따로 주문했었다.

주차 : 4.5 / 5

건물 주변에 자리가 많이 있다. 만차시에는 주변 무료주차장 사용 가능.

가격 : 3.5 / 5

비싼 편.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느껴진다.

맛 : 4 / 5

코스타리카 안토니오 (6,500원)

브라질 실비오 (6,000원)

둘 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

맛은 있지만, 가격값은 못하는것 같다.

사진엔 없지만 흑임자쿠키도 맛있었다.

총점 : 3.5 / 5

쿠키와 커피 모두 맛은 있었으나, 특별히 여길 꼭 가야할 맛은 아닌것 같다.

가격 대비 엄청난 맛은 아님.

그냥 지나가다 있으면 갈 정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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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827-7058

매일 12:00 ~ 21:00

매달 첫번째 월요일 휴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5-3

성안길에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이 흥흥제과.

다녀온지는 좀 됐고 포스팅 한줄 알았는데 안했었넹ㅠㅠ

아무튼 항상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던 카페였다...

흥흥제과 메뉴판.

다양한 타르트들.

먹고싶던 케이크가 없었던것 같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안쪽에서 베이킹을 하고 계셨다.

요렇게 구성이다. 2층에서 먹는 시스템.

매장 자체는 크지 않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특이한 분위기의 카페 공간이 나온다.

붉은 조명이 인상깊다.

촛불도 켜져있다

헤이즐넛 딸기 타르트와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

아메리카노와 흥흥라떼.

치즈케이크 아랫부분이 참 맛있었다.

위생 : 4.5 / 5

깔끄-음.

친절 : 4.5 / 5

친절하셨다.

주차 : - / 5

가게 앞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에 대고 와야한다.

가격 : 4.5 / 5

커피는 보통 가격.

디저트 가격이 혜자였다.

딸기타르트 5,000원

치즈케이크 2,500원

2,500원?!

조금 작긴 해도 엄청 맛있어서 너무 좋았다.

크고 비싼것보단 싸고 작은걸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 맞았다.

맛 : 5 / 5

흥흥라떼는 고소하고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시그니쳐 커피라고 하는데 그럴만 하다.

딸기타르트는 과일이 신선하고 푸짐했다.

타르트 부분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했다.

치즈케이크는 아래에 약간 촉촉한 쿠키가 깔려있는데 이 부분이 치즈와 잘 섞여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정말.

다 먹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치즈케이크 2조각, 브라우니 하나를 더 포장해왔다.

내가 맛 5점이라고 생각한 곳은 처음인것 같다.

총점 : 4.9 / 5

주차가 힘들고, 집에서 멀어서 0.1점 빠졌다.

정말 너무나도 만족했다. 그냥 무적권이다 여긴.

디저트 진짜 맛없는데 비싼곳도 많은데 가격도 저렴한데 정말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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