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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경. 루프탑까지 있다.

이렇다고 하는데...

가게 앞에 앉을 공간도 많다.

딸기를 올린 빵들이 많다.

정문쪽.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빵을 하나 주문했다.

위생 : 4 / 5

깨끗하다.

친절 : 3 / 5

그냥 그랬다.

주차 : 3.5 / 5

주차장이 있는건 아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모르겠지만 옆 골목쪽에 꽤 많이 댈 수 있다.

가격 : 3.5 / 5

천연발효이니 싼 편은 아니다.

맛 : 3.5 / 5

맛은 있는데...

아쉬웠던 점은, 프렌차이즈 카페와는 달리 딸기가 생딸기여서 그런지 많이 물러있었다.

네이버 후기에서도 같은 내용을 봤는데, 검게 변해서 그 날 만든 빵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하루 이틀 지난 빵 이해는 되지만, 딸기를 올릴거면 그런 부분은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싶다.

딸기는 못먹고 빵만 먹음..

회전율만 좋다면 문제 없을거 같다.

총점 : 3.8 / 5

그래도 테라스와 마당까지 공간도 많고 사람이 없을땐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았다.

딸기 빼고는 괜찮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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