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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53

010-2442-6677

매일 09:3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매월 두번째, 네번째 월화 휴무)

전에도 여기 가려고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다른 카페를 갔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만 시간도 되고 해서 다시 찾아가봤다.

매장에서 본 바깥 모습.

ㅎㅎㅎㅎㅎ 아쉽다... 늦게 갔더니 케이크가 다 나가고 치즈케이크만 있었다.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다 나가버렸을까 ㅠㅠ

위에도 자그마한 빵이 몇개 있었다.

메뉴판

곳곳에 낙타가 보인다.에스프레소 머신에까지 낙타가 있는걸 보면 낙타를 엄청 좋아하시나부다. 왜 낙타일까?

깔끄음한 주방모습.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오른쪽엔 화장실 문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쌈 밀크티, 치즈케이크.

밀크티 폼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너무 고왔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깨끗...

위생 : 4.8 / 5

플랜테리어 효과와 시그니쳐 녹색 색깔때문에 한결 더 깨끗해 보였다.

누구든지 가서 보면 깨끗하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화장실 사진을 보면 얼마나 깨끗한지 보인다.

화장실에서조차 향기가 났다.

주방도 테이블도 모두 깨끗해서 믿음이 갔다.

친절 : 4.5 / 5

잠시 대화해도 친절이 몸에 베셨다고 느꼈다.

밖에 잠시 나오셨는데 내가 들어가는걸 보더니 밖에서도 인사해주심.

주차 : 3 / 5

가게 주차공간은 옆에 딱 1대만 있었고, 길 건너 공영주차장에 해야한다.

가격 : 3.5 / 5

약간 비싼 가격이었다.

맛 : 4.5 / 5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 보통

아쌈 밀크티(6,000원) - 맛있다. 부드러운 폼과 적당한 달달함이 너무 맛있었다.

플레인 치즈케이크(7,500원) - 가격만큼 크기도 꽤 크다. 부드럽고 심하게 꾸덕하지 않아 먹기 좋았다.

총점 : 4.5 / 5

개인적으로 디저트는 양이 많고 비싼것보다 작아도 저렴한게 좋다. 그런 면에서는 좋지 않았지만 두명이 간다면 충분히 먹을 양이라 만족할 분들도 계실듯 하다.

5시쯤 갔는데 벌써 케이크가 동난거 보면 인기가 상당했다. 케이크 거의 모두 7,500원이었다. 먹어보니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것이 이해되는 맛이었다.

게다가 친절하시고, 아주 깨끗한 매장 상태를 보니 더더욱 믿음이 갔다.

무조건 재방문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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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30-0511

매일 09:00 ~ 20:00

저번에 리뷰했던 블루래빗 캠핑장 바로 건너편에 파스쿠찌가 있었다.

여기서 망고빙수를 두번이나 먹었다.

입구 옆 마당에 캠핑장비가 엄청 많다.

입구 모습. 생긴지 얼마 안되서 정말 깨끗하고 이뻤다.

캠핑장비 구매욕이 엄청 올라가는... 이런 카페는 처음이었다.

캠핑장 주변에 카페가 있는게 참 신기했다.

깔끄음~

매장 안에도 캠핑용품으로 가득했다.

파스쿠찌에서 만든 매트도 판매중이었다.

2층엔 입구 모양과 같은 통창이 있었다.

두번이나 먹은 망고빙수.

2층 인테리어도 정말 이뻤다.

위생 : 4 / 5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엄청 깨끗했다.

친절 : 3.5 / 5

두분이서 너무 바쁘셨다..

어짜피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차 : 5 / 5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포장된 주차장은 아니지만 넓어서 주차 못할 일은 없을거같다.

그리고 캠핑장 온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다.

가격 : 3.5 / 5

보통.

맛 : 4 / 5

망고빙수는 얼음 자체가 망고얼음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예전 투X망고빙수는 정말 별로였는데...ㅎ

그리고 민트초코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민초는 안먹는게...ㅎ

총점 : 4.5 / 5

여긴 위치가 워낙 독보적이고 캠핑장비도 많아서 경쟁력이 있어보였다.

위치가 장점이자 단점.

캠핑장 오지 않으면 다시 올 위치는 아니다.

캠핑장 손님 중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은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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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59-9262

매일 09:00 ~ 23:00

1층 테라스에도 캠핑장너낌의 좌석이 있다.

빔블커피 메뉴판.

크로플 종류가 엄청 많다.

케이크도 있다.

1층 테이블.

3층 뷰. 라라브레드 거의 정면이에 보인다.

히비스커스 자몽에이드와 솔티캬라멜라떼

애플시나몬크림치즈 크로플

3층 복도.

0.5배 사진이긴 하지만 3층에서 내려다본 계단.

높긴 높다...

위생 : 4 / 5

깨끗해보였다.

친절 : 4 / 5

보통의 친절.

주차 : - / 5

불가능. 공리단길이 좋으니까 산책하면서 중간에 드시면 됩니당.

가격 : 3.5 / 5

비싼 편.

맛 : 4 / 5

크로플이 맛있었다. 아마 다른 크로플들도 맛있지 않을까 싶다.

자몽에이드는 너무 셨다. 섞어도 셨다.. 위쪽을 마셔야 하고 얼음이 좀 녹으면 괜찮았다.

솔티캬라멜 라떼는 그냥 캬라멜 마끼아또같았다.

총점 : 4 / 5

공리단길 산책 중 가기 나쁘지 않았다.

대부분의 카페가 작은데 여긴 꽤 넓은 편이라 좋았다.

3층까지 있어 좌석도 꽤 많고 개방감도 있어 답답하지 않았다.

크로플이 맛있어 다음에도 가볼 예정이다 (/◕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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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카페. 니어앤디어 입구 모습.

매장 모습.

테이블은 10개 좀 안되는것 같다.

쿠키와 스콘들이 있다. 정말 맛있어보인다. 쿠키를 먹진 않았지만 맛있다고 유명하다.

뒤에 이쁜 꽃배경이 있다.

우리가 먹은 수플레 케이크 + 계절과일

뿐만 아니라 얼그레이 케이크까지 먹었다. 증말 돼지같다...

인스타에 있는 사진 배경들.

로마너낌이 난다.

위생 : 4 / 5

괜찮은 편이었다.

친절 : 5 / 5

하트시그널3 이가흔

이사람 닮으신 직원분 있는데 엄청 친절하셨다.

바쁜데도 그렇게 친절하시다니...

주차 : 3.5 / 5

가게 앞에 대부분 댈 수 있을거 같지만 꽉 차면 한두대는 힘들수도...

건너편 가게에 가면서 대고 가는 얌체들도 있어서 관리하고 계셨다.

주차하기 힘든 상황 충분히 있을수 있지만 그렇다고 영업중인 남의 가게에 주차하는건 정말 이해할수 없다;;

가격 : 4 / 5

괜찮은 편.

맛 : 4.5 / 5

수플레가 정말 맛있어서 혼자 3개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였다.

얼그레이 케이크도 맛있긴 했는데 꾸덕한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수플레에 더 손이 갔다.

아메리카노는 보통이었는데 아인슈페너가 참 맛있었다.

총점 : 4.5 / 5

얼마 전 4주년 이벤트도 했었는데 못가서 너무 아쉽다.

분위기도 밝고 맛있고 친절하고, 오래 살아남는 이유가 충분해 보였다.

가까우면 정말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었다.

5주년도 이벤트 하면 그땐 꼭 가고싶다!

아, 수플레 과일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다.

너무 작게 썰어져 있어서 아기가 먹는 크기 같았다 ㅠ.ㅠㅋㅋ

그거 말고 나머지는 전부 좋았다! 무조건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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