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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48-2760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6

매일 09 ~ 21시 마지막주문 20시 30분

강릉 여행을 가면 자주 보던 테라로사 카페

거기선 안가봤는데 서귀포에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적벽돌 외관이 약간 교도소 느낌이 났다 ㅋㅋ

들어가는 입구

다양한 빵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돼지같이 먹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빵은 안샀지만 냄새가 너무 좋긴 했었다.

메뉴도 참 다양하다. 봐도 솔직히 잘 모르지만 설명을 보고 대충 끌리는걸 시켜보았다.

케이크도 많지만 우린 배를 든든히 채우고 왔다.

기다리면서 텀블러와 가방, 원두 구경이 가능하다.

집에서 원두커피는 잘 안먹게된다. 네스프레소 캡슐이 가장 편하다...

가장 조용한 이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닥은 옛날 학교 교실바닥이다.

왁스칠해서 닦았는데...이거알면 옛날사람....손드세요

여기도 매장 입구.

아무리 봐도 교도소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안쪽 깊은곳에 이런 자리도 있었다.

정원에서도 마실 수 있지만 너무 더웠다.

일반 카페에 잘 없는 핸드드립 커피 두잔을 시켰다. 겉보기엔 너무 똑같은것...ㅋㅋ

위생 : 4.5 / 5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더러운 느낌 없었다.

친절 : 3.5 / 5

남자 직원분은 좀 그렇고 여자 직원분은 친절하셨다. 커피 주문 후 쿠키를 따로 주문했었다.

주차 : 4.5 / 5

건물 주변에 자리가 많이 있다. 만차시에는 주변 무료주차장 사용 가능.

가격 : 3.5 / 5

비싼 편.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느껴진다.

맛 : 4 / 5

코스타리카 안토니오 (6,500원)

브라질 실비오 (6,000원)

둘 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

맛은 있지만, 가격값은 못하는것 같다.

사진엔 없지만 흑임자쿠키도 맛있었다.

총점 : 3.5 / 5

쿠키와 커피 모두 맛은 있었으나, 특별히 여길 꼭 가야할 맛은 아닌것 같다.

가격 대비 엄청난 맛은 아님.

그냥 지나가다 있으면 갈 정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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