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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72-999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천변로 11

주말 15:00 - 00:00 연중무휴

평일 15:00 - 23:00

가게 사정에 따라 변동됩니다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음식을 먹는걸 좋아해서 여기로 가봤다.

서신동 막걸리골목에 2002년에 개업했다고 한다.

게다가 무려 뉴욕타임즈에서 꼭 들러야할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 몸에 건강한 막걸리이고, 아스파탐이 없어서 트림도 거의 안나온다.

와이프와 둘이가서 커플상을 먹었다.

매장모습

8가지 반찬&술안주가 나왔다.

 
 
 
 

푸짐하다 정말!

프리미엄 생막걸리 옛촌.

마셔보니 확실히 시중에 파는 막걸리보다 탄산이 약하다. 하지만 마시기가 편하고 숙취도 없었다.

들어갈땐 없던 이 아이는 나올때 앞 테이블에 있었다.

저 자세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너무나 순하게 있는데 정말 귀여웠다.

강아지를 좋아하긴 하는데, 정말 특히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 같이 사진도 찍고 왔다.

처음에 나오면서 막걸리 선물세트도 샀는데,

호텔로 돌아오면서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맛있어서 되돌아가서 더 샀다.

다시 돌아가니 우리를 알아보고 반가운척을 하는데 또 어찌나 귀엽던지!!

지금도 눈에 선하다 ㅋㅋ

아마 가까웠으면 얘 보러라도 또 갈거같다.

가족 선물세트로 4셋트나 사왔다. 물론 내돈내산!ㅋㅋㅋ

위생 : 4 / 5

괜찮았다.

친절 : 4 / 5

엄청 바쁜데도 친절하셨다.

우리가 갔을 때 전주에 사람이 없어서 바쁜가게 찾는게 참 힘들었는데 현지인들도 찾는 맛집인것 같다.

주차 : 3.5 / 5

가게옆에 몇 대 댈수 있지만, 한옥마을이 워낙 주차가 힘들어 아마도 차타고 갈 일은 잘 없을것 같다.

가격 : 4.5 / 5

워낙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데다 막걸리 2병까지 있으니, 엄청난 가성비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엔 다 이유가 있다.

맛 : 4 / 5

대체로 맛있었지만, 족발은 유독 아쉬웠다.

살이 거의 없어서 먹을게 없었다;;

김치찜,반계탕,후라이가 제일 맛있었다.

총점 : 4.8 / 5

뉴욕타임즈에서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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