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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83-7953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21

매일 11:00 - 20:30 , Break time 15:00~16:00, 매주 화요일 휴무

한옥마을 첫날 둘러보고 맛집이라는 '자매갈비전골'에 왔다.

실제로 맛집인지, 사람이 꽤 있었고 먹다보니 웨이팅까지 많이 생겼다.

입구 모습이다.

갈비전골은 어디서나 많이 볼수 있는데, 전주의 향토음식인줄은 몰랐다.

메뉴판. 특이하게 술의 알콜 도수가 옆에 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이런 메뉴판은 정말 처음 보는것 같다.

기본 상차림.

위생 : 4 / 5

괜찮았다.

친절 : 4 / 5

적당했던것 같다. 크게 기억나는건 없음.

주차 : 3.5 / 5

가게앞에 주로 많이 대는데, 저녁 피크타임엔 웨이팅이 있어서 주차가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

가격 : 3.5 / 5

지금 다시 메뉴판을 보니 싼가격은 아닌것 같다.

맛 : 3.5 / 5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음...

좀 달콤한 편이다. 그리고 정말 맛있어지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고기 다 먹고 국물이 많이 졸았을 때가 제일 맛있었다.

총점 : 4 / 5

한옥마을 자체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21년 10월 기준), 그래서인지 폐업한 가게들도 많았다.

코로나 아니였음 여기도 사람이 많았겠지...ㅠ.ㅠ

아무튼 음식점 자체가 다른 관광지에 비해 많은게 아니었다.

갈비전골 메뉴가 있는곳도 흔치 않아보였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웨이팅까지 할 맛은 아니다. 그냥 슴슴하다고 해야하나.

엄~청 맛있지도, 맛이 없는것도 아닌..

그래도 양은 직은편은 아니라 괜찮았다.

그냥 한끼 먹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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