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목조교량, 경주 월정교 야경 둘러보기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인데, 조선시대에 유실되었다고 한다.

1984.11.26~1986.9.8까지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교량 복원을 완료했다.

2016년4월부터 양 끝의 문루 2개동을 추가 공사해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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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번째였던 경주여행에서 별 기억이 없는 것 보니 그땐 공사중이었나 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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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쪽에는 돌다리도 있는데, 여길 지나면서 정면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그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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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돌다리의 모습. 오른쪽에 월정교가 빼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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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에서 찍은 월정교의 모습이다. 역시 물에 반사되어 나오니 더욱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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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문루이다.

2층에는 원래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이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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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안쪽은 이런 모습이다.

나는 한옥집을 좋아하는데 전주는 한옥집이 많고 다리도 이렇게 이쁘니 마음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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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옆에 차를 대고, 돌다리를 건너서 다시 월정교를 건너서 차로 돌아왔다.

사진을 찍고 한 번 보기 좋아보였다.

아마 일몰 후부터 새벽까지 조명이 켜져있는 것 같다.

그냥 어둡다 싶을때 가면 켜져있다. 동궁과 월지를 보고 여기로 오면 되겠다.

2층 전시관을 못봐서 나중에 한번 더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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