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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야간 첨성대의 모습은 보지 않았다.

들어가기 전부터 보이긴 하지만, 2~3분 걸으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첨성대를 아주 크게 둘러싼 울타리가 있다.

사실 첨성대로 어떻게 천문 관측을 할 수 있었을지는 잘 모르겠다.

글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정말 잘 보일까? 궁금했다.

첨성대는 이거 딱 하나였고, 그냥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오는 정도?ㅎㅎ

주변을 더 보러 다니지는 않았다.

첨성대 초콜릿이나 열쇠고리같은 기념품도 있었다.

다소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주의 랜드마크인 것 같다.

여기서 입니다.

경주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이용해보세요.

저는 이번에 이용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경주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신라시대 장식유물들에 사용된 비단벌레를 모티브로 한 전기자동차인데,

경주 주요 요적지를 투어해주는 자동차입니다.

첨성대 출발 - 계림 - 향교 - 최부자집 - 교촌마을 - 월정교 - 월성 - 꽃단지 - 월성홍보관(유턴) - 첨성대 - 출발지 도착

운전하시는 분이 투어하면서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걸 봤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면 한번 이용해보려 생각중입니다!

요금은 어른 4,000 / 군인,청소년 3,000 / 어린이 2,000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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