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 추천] 처음 보는 분위기의 카페, 공릉동 표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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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이런 예술작품들이 많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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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온 듯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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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희라떼와 표준커피.

사장님 성함이 근희..이신지 ㅎㅎ

네이버에도 라떼가 맛있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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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북덕들을 위한 '북덕방'이라고 한다.

안쪽에 책이 많고, 거쳐간 사람들의 작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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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4 / 5

깔끔했다. 화장실 조차도 문학적인 느낌이 나면서,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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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 4.5 / 5

사실 내가 쉬는날 쿠팡이츠 배달 일을 가끔 하는데, 그 때 배달때문에 가보게 된 곳이다.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셔서 와이프와 꼭 와봐야지 했던 곳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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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3.5 / 5

건물 옆에 두대정도 댈 수 있는데, 자리가 없을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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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4 / 5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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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4 / 5

라떼가 다른곳보다 부드럽다고 느꼈다.

커피 두잔 먹어본게 전부라 맛을 완전히 평가할 수는 없지만 좋았다.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주시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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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4 / 5

독특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다.

책을 좋아한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

연인들과 과제하는 대학생이 많이 보였었다.

하지만 매장이 넓지는 않아서 탁 트인곳을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