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퇴사시키기

요즘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죠

특히 우리나라는 인터넷 보급률도 높아 초딩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보급형 저가라인이 아닌 삼성이나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100만원 후반대에서 2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을 볼 수 있읍니다...

아이폰14 한대 가격이면 삼성 75인치 TV 혹은 LG 냉장고 2대 혹은 세탁기 건조기 등등 

가정용 대형가전 한두대씩도 살 수 있을만큼 가격이 높아졌지요..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전모델인 아이폰13은 미니-일반-프로-프로맥스 4가지 라인업이 있었읍니다.

하지만 아이폰14는 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로 미니 모델이 사라진걸 볼 수 있는데요..

22년 스마트폰 판매량 10위 안에 미니 모델이 들지 못하면서 과감히 없애버린 모습이네요.

그리고 선택에 앞서 아이폰은 노치 디자인을 오랫동안 고수해왔는데요.. 
제 뇌피셜로는 노치를 없앨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일부러 멀리 보고 천천히 없애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폰14에서는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다이나믹 아일랜드'라는 노치 변경 디자인과 기능이 추가되었읍니다.

사진 보면 알수 있듯 외관만으로는 아이폰13인지 12인지 14인지 구분이 안가는 게 아이폰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14 프로 모델부터는 수화부에 알약 모양 보이시죠?

저게 움직이면서 알림센터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말하는 가장 혁신적인 부분인데 다수의 유튜바 분들께서도 만족스러운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아이픈14 (스마트폰)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읍니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폰살때 공부하고 가지 않으면 뒤통수를 씨게 얻어맞는 나라입니다.

실제로 폰팔이라는 표현도 있고 안좋은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게 장사질을 하는 놈들이 많은 직종이긴 합니다.
당연히 케바케 사바사겠지만요..

아이폰 (스마트폰) 을 싸게 사는 건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동네 매장에 방문하여 시키는대로 산다.

가장 뒤통수가 아픈 방법입니다.

2. 성지라고 불리는 곳에 찾아간다.

나름 보조금을 많이 주어 괜찮은 조건으로 파는 곳입니다.

박리다매 전략으로 장사하는 곳인데 다들 성지 찾는 이유가 있겠죠?

3. 자급제폰 (쌩폰)을 산다.

쿠팡같은 곳에서 그냥 쌩폰을 TV나 냉장고 사듯 사는겁니다.

이후 자신이 쓰던 유심을 넣어서 사용하면 가장 저렴합니다.

특히 약정이 없는 분들은 선택약정25%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구매시에는 비싸보여도 보통 약정기간인 2년이 지나고 추가로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면 할인폭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자급제 - 성지 - 동네 매장입니다.

아이폰은 중고가격 또한 잘 내려가지 않기때문에 특히나 더더욱 자급제폰이 유리합니다.

저렴한 요금제로 잘 쓰시다가 신기종이 나오면 중고로 판매하고 다시 구매하시면 됩니다.

알뜰폰은 약정도 없으니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읍니다.

저는 항상 자급제폰을 쓰다가 2년 전 이사로 인해 오랜만에 성지에 가서 폰을 구매했읍니다.

역시나 후회했읍니다... 3달 후면 약정이 끝나니 아주 힘든 시간을 견뎌냈읍니다...

아무튼 혹시라도 아이폰14를 구매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_^*

링크를 타고 들어가 저 모델이 아닌 다른 물건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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