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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부터 엄청 크다.

짠. 만든 모습. 별거 없다.

피단스튜디오. 구성품은 바닥, 뚜껑, 모레삽.

간결하다.

우리집 두 냥냥이들이 탐색중이다.

 

원래 한마리만 있다가 아깽이를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받았다.

그래서 화장실을 하나 더 놓아야 했는데, 겸사겸사 인테리어 효과도 줄 겸 이쁘고 비싼 화장실을 사봤다.

비쌌다....69,000원... ㅠㅠ

폭이 55

높이가 60정도 된다.

하지만 덩치가 꽤 큰 (7KG정도) 검냥이 똥꼬는 잘 안쓰는 것 같다.

아마 화장실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

안에 발판이 있는데 그 공간을 제외하면.. 보기엔 커도 실 공간이 얼마 안된다.

아직 3달밖에 안 된 멜로는 잘 들어간다.

근데 이상하게도 소변은 보는데 대변은 거의 안본다.

뚜껑이 있어 더 안정감을 느낄 줄 알았는데 오픈형 화장실을 더 좋아라 한다.

정리하자면

장점

1. 인테리어 효과 (이쁨)

2. 입구에 발판으로 사막화 방지

단점

1. 가격. 내 기준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2. 공간 차지를 많이 한다.

3. 입구도 안에 공간도 좁아서 오픈형과 함께 있으면 오픈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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