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 추천] 도깨비시장 - 복사꽃사롱, 콩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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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공장으로 쓰던 곳을 카페로 바꾼 도깨비시장의 안내판

무려 1700평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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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복사꽃싸롱, 정면 2층이 콩방앗간.

1층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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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끝편에 있는 강냉이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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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해변을 보고 앉을 수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2층짜리도 있는데 여려명이 가서 저기서 놀면 재밌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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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에서 본 복사꽃싸롱 옥상.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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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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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 내부 테이블.

어른들이 좋아하실법한 인테리어. 근데 나도 좋았다. 뭔가 차분해지는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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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싸롱의 옥상은 아주 널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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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의 전경. 그리 크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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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에 담군 도넛과 조청 콩도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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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쉐이크와 조청콩도넛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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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싸롱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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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싸롱에서 내려본 콩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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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 마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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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싸롱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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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며 앉을수있는 복사꽃싸롱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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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다면 누워놀기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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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콩도넛. 바로 만들어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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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던 맥날 쉐이크 느낌이 아니었다. 그냥 단 콩물 느낌. 실망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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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싸꽃싸롱 내부는 높고 넓다. 그리고 이쁘다. 정말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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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복숭아빵을 팔고 있었다. 이쁘게 생겼지만 사진 않았다. 12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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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무늬 벽지는 촌스럽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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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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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와 컵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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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컵 뚜껑이 종이로 되있는건 처음봤다 ㅎㅎ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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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4.5 / 5

보이는 부분은 굉장히 깔끔해보였다.

 

친절 : 4.5 / 5

키오스크로 주문했지만 다들 친절해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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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4.5 / 5

널-찍. 여름 성수기에 꽉 찰때 말고는 넉넉할듯 싶다.

 

가격 : 3.5 / 5

음... 도너츠 3개에 5,000원이 좀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커피는 괜찮았지만 복숭아빵도... 좀 비싼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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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4 / 5

쉐이크가 생각외로 너무 물이었던것 빼면 다른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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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4 / 5

볼거리가 많고 뉴트로 컨셉이 가미되어 사진찍기도 좋다.

기념품과 와인 파는곳도 있다고 했지만 안가본...

그리고 있다보니 중간에 DJ처럼 직원분이 안내방송도 했다.

코로나 예방, 그리고 와인바 홍보였다 ㅎㅎ

사진이 잘나와서 (잘찍은건 없지만)ㅋㅋ 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