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퇴사시키기

형과 같이갔던 첫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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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지하철들. 9년 전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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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느 매장안에서 아이패드....아마 1~2세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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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주운...JTB 상품권....ㅎㅎ 이 덕분에 꽤나 호화롭게 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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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지만 느끼함을 추가한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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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있었던 히가시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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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았던 형과 나. 지금은 아저씨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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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고 필요한것만 있던 집.

아마 유학생?이 자리를 비운 방학때 싸게 렌트했던걸로 기억한다.

그 중 변기가 제일 신기했다. 변기에 채워지는 물로 손을 씻고 다시 쓴다.

한국에서는 본 적이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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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2월, 한 달 후 복학을 했는데 그 때 도쿄에 대지진이 났었다.

소름... 그 이후로는 일본에 가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