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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옆으로 무려 3호점까지 있다.

오이도 해변으로 조개구이집이 많은데 여기가 가장 사람이 많아보였다.

주차 자리 찾아 30분 넘게 돌아다녔다....

매장 내부 모습.

저기서 라면도 가져올 수 있는데 너무 배불러서 라면은 못먹었다...

처음에 먼저 나온 제육과 옥수수, 떡볶이.

드디어 올라온 조개들.

치즈가리비가 내 입맛엔 잘 맞았다.

참고로 좀더 비싼 b코스를 시켜야 가리비까지 무한리필이다. 아니면 가리비는 처음에 한번만 나온다.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

요렇다고 한다.

치즈소스를 빼고 주문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 먹으면 본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다.

소주잔 종이컵에 먹기 딱 좋다.

3호점까지 있는데도 꽉꽉 찬다.

앞에 와서 바다 사진도 찍었는데... 역시 바다는 동해가 좋다.

위생 : 2 / 5

매장에 똥파리들이 너무 많이 날아다녔다.

아마 조개 특성상 파리가 많은거같은데.. 아무튼 먹는데 파리때문에 불편했다.

친절 : 4 / 5

바쁜데도 친절하신 편.

주차 : 2 / 5

앞에 공영주차장은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 30분 넘게 빙빙 돌았다.

2시간 주차 쿠폰도 제공되어 그 점은 좋다.

가격 : 4 / 5

1인 27,500원에 무한리필.. 싸진 않지만

조개구이는 준비과정도 번거롭고, 시간제한이 없어서 가끔 가긴 좋을거 같다.

맛 : 4 / 5

당연한 얘기지만 조금 짜서... 그 부분만 빼면 괜찮을 것 같다.

총점 : 4 / 5

장점은 시간제한 없이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점.

단점은 해가 쨍쨍할 때는 가게로 햇빛이 너무 비쳐서 눈이 불편하다.

파리가 너무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이버 예약어워즈 상도 받은 곳이다.

네이버예약을 미리 하고 가야 버터새우구이, 통새우맨보샤가 서비스로 나온다.

우린 좀 급히 가서 그건 못받았다 ㅠ.ㅠ

가실 분은 꼭! 네이버예약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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