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퇴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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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6의 외관모습. 날이 좋을땐 가게 앞에서도 먹나부다.

나름 사진찍을 계단도 만들어 뒀지만 난간도 없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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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는 17만원으로 보고 갔지만, 직접 가보니 18만원으로 가격이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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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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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새우튀김, 파스타, 물회, 미역국, 꼬막비빔밥, 나물이 제일 먼저 나온다.

새우튀김과 꼬막비빔밥은 참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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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작았던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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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 무한리필집을 가도 바로 쪄서 나오는데, 여긴 미리 쩌두고 식혀서 나오는 듯 싶었다.

식어도 너무 식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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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조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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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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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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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4 / 5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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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 4 / 5

친절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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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4 / 5

부족함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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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5 / 5

대게가 원래 비싸고, 다른 음식들도 많이 나오지만 가격에 맞는 퀄리티의 음식이라고 생각되진 않았다.

대게집이라면 대게가 가장 중요한데, 너무 식어있어서 방금 쪄낸 대게가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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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3.5 / 5

대게 맛이야 거기서 거기고.. 나머진 파스타 빼고는 거의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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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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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갔을 때 예약석으로 보이는 곳이 두 군데 차려져 있었다.

난 그 두 자리가 가장 맘에 들었지만, 둘 다 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고 예약이 되는 곳인가? 그것도 아니다.

사장님의 지인이 오기로 되어있어 앉을수가 없다고 했다.

거기서부터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물론 가게하는 입장에서 지인들 초대해 대접할 수 있지만, 손님으로 간 내 입장은 유쾌하진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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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 것은 좋았다.

메인인 대게는 너무 식어있었다. 방금 찐 퀄리티는 절대 아닌듯 했다.

서빙하시는 분은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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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이버 리뷰가 많은 이유는, 쥐포를 나눠주면서 '써주세요'가 아닌

눈앞에서 써달라고 요청하기 때문이다.

그걸 확인해야 쥐포를 주는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부탁하는 데 나쁘게 쓰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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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사장 지인들을 위해 찾아간 손님들을 홀대하는 점,

메인인 대게요리가 생각보다 낮은 퀄리티

리뷰를 반 강제로 부탁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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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 이유는 굉장히 비호감이었다.

다시 가진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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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전에 이사를 했다.

새 집에 맞는 가전과 가구들을 주문했고, 역시 가전들은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가구들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 중 테이블때문에 아주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여러 업체 중 한두곳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아무런 안내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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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할 때 조그만 실수라도 하면 굉장히 눈치가 보이고, 회사에서도 굉장히 싫어한다.

근데 가구 배송업체는 그냥 대놓고 늦게 하거나, 문자 기록이 있는데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기다리면서 아주 열나는 노릇이다. 저렇게 일해도 된다는 사실이 참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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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문제작한 테이블이 배송약속을 지키지 않아 취소했고, 업체도 취소에 대해 뭐라 말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업체는 양반이었다. 그 업체의 테이블을 취소한것을 매우 후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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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는 정말.............. 최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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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가 최악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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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하면 기본 안내멘트가 주문폭주로 전화연결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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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화연결이 힘들때만 나오는게 아니고 그냥 하루 종일 저 멘트를 기본으로 깔고 간다.

아마도 1명이나 2명정도만 전화업무를 보는게 아닐까 싶다.

20분 넘도록 전화연결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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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도 약속을 안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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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전화연결이 되었고, 배송업체와 확인후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업무시간이 끝날때가 되어도 연락이 없었다. 약속날짜는 내일이고, 내일까지 나는 꼭 필요하기에 다시 연락을 했다.

배송업체가 답을 늦게 줬다나... 아무튼 문자를 업무시간 마감 직후에 보냈다. 전화하니 받지 않았다.

더이상의 전화상담을 피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날씨 문제????

지금이 태풍이 왔나 최악의 폭설이라도 왔나.

어느 누구도 요즘 날씨때문에 배송이 힘들다는 말이 없는데 대체 무슨 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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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구업체들은 날짜 지연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연에 대한 사전 안내도 없는 것일까?

사전 안내라도 있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안내없이, 직전날까지 아무 연락이 없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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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에 QnA를 남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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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유선상으로 설명했단다... 아주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배송지연에 대한 사과도 없이 그냥 늦는단다. 그게 당연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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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또 취소하고 싶지만, 지금부터 다른 배송을 또 기다리는건 더 힘들것 같아 그냥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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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를 계기로 가구 주문은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벌써 열흘이나 지났는데 안온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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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여러 가구업체에 주문을 했는데 정말 최 악의 업체이다...

절대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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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방금 또 문의해봤지만 업체에 연락하겠다는 대답뿐, 그냥 AI다 ㅋㅋㅋ

답이 없음... 물량 많아 늦는다. 업체에 연락하겠다.

늦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업체 삼익가구

같은 답변 복사해서 무한답변함...

어느 순간 청학골은 리모델링을 했다.

돈 많이 벌어서 깨끗하게 바꾼 줄 알았는데 주인이 바뀐거였다.

예전에는 몇번 가봤고, 얼마 전 가족모임이 있어서 청학골에 다시 한번 가봤다.

네이버에는 매일 00:00~24:00 운영한다고 되어있고, 그 말만 믿고 갔다.

오전 10시쯤 갔더니 오픈을 안했단다.

뭐지? 싶어서 가족이 전부 모이고 다시 11시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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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부터 문제가 생겼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주차관리를 하는데 차를 자꾸 툭툭 치는거였다.

주차 전부터 응대가 불친절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내려서 차를 왜 치냐고 했다.

거기서도 응대는 엉망이었고, 마지막 말이 가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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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님 엿먹일려고 그랬겠습니까~

엿?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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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게로 들어갔다.

사장 불러달랬더니 자기가 사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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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을 치면서 얘기했다.

당신 가게 문 이렇게 치면서 얘기하면 좋냐고

그리고 하루종일 운영한다더니 왜 오픈을 안하냐니까 전 주인이 운영하던 시간이 그대로 써있는거란다;;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와서 다른 갈비집을 찾아갔다.

좋은 날에 헛걸음 하게 해주셔서 아주감사합니다 청학골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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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달 전 일인데, 오늘 들어가보니 여전히 매일 00시부터 24시까지 오픈한단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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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절대 네버,.. 가지마세요....... 아주 불친절하고 손님을 돈으로 그리고 자기 밑사람으로 보는 사장이 운영하는 갈비집입니다. 겉모습에 속아 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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