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1314-9956
매일 08:3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마지막 주문 21:20
여보와 함께 카페에 갔다가 저녁때가 되어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뭐먹지? 하다가 칼국수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의견통일)
집 가까운 쪽을 찾다가 마땅한곳이 없어 조금은 거리가 있는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메뉴판 사진. 반사되는 조명을 피해서 찍느라고 좀 삐딱하다.

매장 모습. 적당한 크기.

옆에 주판도 있었다 ㅎㅎ
계산하라고 두신 것 같다.

일단 먼저 나온 바지락칼국수 / 들깨칼국수

두툼하고 푸짐한 해물파전.

오곡을 넣어 자가제면해 더욱 건강한 맛이다.
위생 : 3.5 / 5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던거 같다.
친절 : 4.5 / 5
대부분 모두 친절하셨다.
보통 잘되는 가게는 친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렇지 않다.
주차 : 3 / 5
가게 옆에 몇 대정도 댈 수 있는데, 지정 주차장은 아니다.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가격 : 4.5 / 5
바지락칼국수 6,000원
들깨칼국수 6,000원
해물파전 15,000원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았다.
맛 : 4.5 / 5
일반 육수맛으로 대충 먹는 칼국수가 아니었다.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 무엇보다도 오곡 면이 아주 건강한 맛이면서 속도 편안해서 좋았다.
들깨칼국수도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김치조차도...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칼국수집에서 김치가 맛없으면 짜증나는데 여긴 가게에서 직접 담근 김치 맛이었다.
총점 : 4.5 / 5
가족들과 한상차림을 먹으러 무조건 다시 올 곳이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도 나왔던 곳인데, 가게에서 방송도 보여주었다.
아쉬운 점은 주차가 편하지는 않다는 것과 바지락 통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는 완벽에 가까웠다.
참고로 들깨칼국수 밀키트도 판매중이라 전국 어디에서도 시켜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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