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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보통 선물은 스벅 기프티콘이 정말 많지만, 가끔 투썸이나 주변에 없는 매장일 경우가 있다.

나는 잘 돌아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연장을 하다가도 못쓸거 같으면 이렇게 처리할 때도 있다.

1. 중고거래 (중고나라 / 당근마켓 / 번개장터)

말 그대로 중고장터에 판다.

원가와 비교해 나름의 가격을 책정해서 팔면 된다.

장점은 가격을 내가 정할 수 있다.

단점은 조금 번거롭다.

2. 어플사용 (니콘내콘 / 기프티스타)

니콘내콘.

 

기프티스타.

 

여러 어플 중 가장 괜찮은 두가지 어플이다.

내가 가진 기프티콘을 팔 수도 있고, 싸게 판매하는 기프티콘을 사서 쓸 수도 있다.

파는것 뿐만 아니라 살때도 돈을 아낄 수 있는 어플이라 참 좋다.

특히 스벅은 모든 기프티콘이 금액권처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뭘 사서 쓰던 막힐 일이 없으니 좋다.

장점은 편하다. 중고거래로도 팔리지 않는 기프티콘을 거의 다 팔 수 있다.

단점은 플랫폼을 거치기 때문에 수수료가 좀 떼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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