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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1길 128

매일 10:30 - 21:30 라스트오더 20:30/매주 월요일 휴무/단,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화요일 휴무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유아시설(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1500평 규모, 트리하우스가 있는 숲속 힐링 카페

며칠 전 충주 신니면에 일을 보러 가서 외갓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시 서울로 운전해 와야 했기 때문에 카페인 수혈을 위해 검색해보니 나온 이곳에 가봤다.

산 초입까지 올라가면 이런 입구가 나온다.

카페 옆 올라가는 길에 전구만 달아놨는데도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나무 옆에 오두막도 있어 날씨가 좋으면 가면 되겠다.

입구 모습이다. 2층은 못올라가봄.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카운터 모습

 

아마도 키우시는건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턱시도 고양이가 있었다.

발이 너무 이뻤다.

현관문앞에도 떡하니 잘 누워있다.

매장 1층 모습

아메리카노, 달고나라떼, 에그타르트, 크로플, 메이플피칸파이

위생 : 4.5 / 5

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보였다. 엄청 깨끗했다.

친절 : 5 / 5

엄청 친절하셨다.

주차 : 5 / 5

아주 넓고 좋았다.

가격 : 3.5 / 5

비싸다.

하지만 이 주변에서 갈만한 카페가 없고,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있을수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되는 가격.

맛 : 4 / 5

달고나라떼는 아마 샷추가 안하면 너무 달듯 하다. 나는 샷 추가 했는데도 꽤 달았다.

달고나 팍팍 들어가있어서 좋음.

에그타르트는 입맛에 잘 안맞았고, 크로플과 피칸파이는 맛있었다.

총점 : 4.5 / 5

맑은 공기와 숲 뷰를 보면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수 있어 좋다.

이 주변에서는 유일무이한 카페다.

잘 먹고 쉬다 왔고, 근처에 가면 또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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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54-0033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265

매일 06: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준비 시간14:30 - 17:00

외갓집은 2번 가봤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알게된 곳이다.

사실 처음 먹었을땐 자주 올 거리는 아니어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다.

근데 오늘 또 먹으면서 여긴 너무 맛있어서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가게 모습.

 

영업 준비시간과 메뉴판.

제육볶음 2인분과 짜글이찌개 2인분을 시켰다.

읭? 밥을 두그릇 먹게됐다.

위생 : 4 / 5

괜찮았다!

친절 : 4.5 / 5

바쁜데도 불구하고 친절하셨다.

주차 : 4.5 / 5

가게 앞에 자리가 많다. 점심엔 꽉꽉 찬다.

가격 : 4.5 / 5

사실 내기준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맛이 있어서 괜찮다.

맛 : 4.8 / 5

순전히 포스팅을 시작한 이유는 바로 맛 때문이다.

아주 살짝은 자극적이기도 하지만 맛있다.

제육은 같이 나오는 상추와 싸먹으면 참 맛있고, 짜글이찌개는 고기와 버섯을 함께 먹으면 밥이 술술 잘 들어간다.

혹시라도, 신니면 주변에 가신다면 이 집은 실패없는 가게임이 확실하다.

총점 : 4.8 / 5

단점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 뿐.

약간 지나고 13시쯤 가면 좀 널널하다.

근처에 가면 또 갈것같다...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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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08-5471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9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21:00)

여보가 오랜만에 아웃백에 가고싶다고 해서, 복직 전 최후의 만찬으로 아웃백에 갔다.

복직시러..

오렌지에이드 / 옥수수스프 / 부시맨브레드

치킨 텐더 샐러드

런치기브미파이브

런치투움바파스타

망고에이드와 양송이스프까지 풀샷

여보는 소고기를 먹지 않아서 스테이크는 시키지 않았다.

위생 : 4.8 / 5

사실 매장은 어두워서 잘 모르지만, 테이블이나 수저는 모두 깨끗했다.

또 일회용손소독제까지 나와서 위생에 신경쓰는 느낌이었다.

친절 : 5 / 5

내 기준에는 뭐 흠잡을 곳이 없었다.

다른 리뷰는 불만족 리뷰도 좀 있었지만, 아마도 그건 매장이 얼마나 바쁜지에 따라 다른것 같다.

주차 : 2.5 / 5

네이버 지도상에는 주차 정보가 없는데, 건물 뒤편에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

2시간 무료인데, 기계식이다 보니 입/출차 시간이 오래 걸린다...

들어갈때 5분, 나오는데 10분정도 걸린것 같다.

가격 : 3.8 / 5

망고/오렌지에이드 (0원)

런치기브미파이브 (35,900원)

런치투움바파스타 (24,900원)

치킨텐더샐러드 (19,900원)

할인 팁 : 2021부메랑클럽 웰컴쿠폰(-19,900원) <- 아웃백 어플 설치하면 받을수 있어요!

지난달에 SK통신요금을 줄여서 할인율이 앱 기본할인보다도 못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SK는 VIP아니면 혜택이 참 없다.

총 60,800원

음... 런치,웰컴쿠폰 아니면 전체적으로 비싸다고 느껴질것 같다.

하지만 맛을 보니 대체로 맛있고, 실패가 없는 편이긴 하다.

식재료도 좋은걸 사용하는 느낌이었다.

맛 : 4 / 5

망고/오렌지에이드 : 맛있는데 탄산이 너무 없었다.

런치기브미파이브 (인기 에피타이저 5종 구성)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 코코넛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거 같다. 역시 새우 상태가 좋다.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 독특한 맛인데.. 멕시코? 인도? 느낌인데 잘 모르겠다.ㅎㅎ 암튼맛있음!

레인지랜드 립레츠 : 살이 그닥 많은건 아니지만 괜찮은 편.

오지 치즈 후라이즈 : 누구나 아는 맛.

치킨 핑거 : 치킨텐더 샐러드에 있는 치킨과 같다.

런치투움바파스타 : 맛있지만, 느끼한거 좋아하는 나도 막바지엔 좀 버거웠다. 새우 탱글탱글!

치킨텐더샐러드 : 괜찮은 구성. 치킨이 꽤 많았다.

총점 : 4.3 / 5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노원점 기준 직원들 서비스 좋고, 맛도 실패확률이 적어서 가끔 갈만하다.

가장 아쉬운건 주차.

이외엔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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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58-7219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지하1층

매일 10:30 - 20:30

잉? 크레이지카츠가 백화점에...?

여긴 돈까쓰 맛집으로 엄청 유명한 크레이지카츠.

합정동에서 아주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다고 한다.

먹어본 사람들의 리뷰가 정말 극찬에 극찬이 주를 이루었다.

나는 거리가 있어서 가보진 않았지만 언젠간 가야지 가야지 계속 생각중이었다.

근데 백화점에 크레이지카츠가 있었다.

내가 생각할 때 이런 맛집은 백화점에 들어오지 않을거같아서 직접 가서 물어봤다.

합정동의 그 크레이지카츠가 맞는지...

맞다는 대답을 듣고 바로 주문했다.

메뉴판 사진이다.

치킨가라아게동과 반반정식을 시켰다.

치킨가라아게동

반반정식

반반정식은 로스/히레카츠가 같이 나온다.

오른쪽이 로스, 왼쪽 둥근게 히레카츠다.

위생 : 4.8 / 5

매장 4.8 / 5

수저 4.8 / 5

컵 4.5/ 5

백화점 안에 있는 매장이라서 보기에 위생은 좋아보였다.

친절 : 4.8 / 5

백화점 푸드코트 특성상 대화할 시간이 잘 없지만,

합정동 크레이지카츠가 맞는지 물어보러 갔을때 내가 서성거리니 먼저 나와서 필요한게 있는지 물어보셨다.

매장형이면 더 친절하실듯 하다.

주차 : 4 / 5

롯데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밥 한끼 먹으면 한시간은 될거고, 다른걸 좀 더 사거나 아니면 어플을 깔면 주차시간을 좀 더 받을 수 있다.

(+TIP 어플 설치하면 백화점3층에서 커피 무료 쿠폰도 받을수 있다)

가격 : 5 / 5

치킨가라아게동 (9,500원)

반반정식 (12,000원)

생각해보니 가성비가 참 좋은것 같다.

보통의 돈까쓰들과 가격이 비슷한데 고기 두께가 최소 2배는 되니, 다른 돈까쓰는 얼마나 많이 남기는건지..

맛 : 4.5 / 5

치킨가라아게동 : 간장소스보다는 계란 맛이 강했다. 역시 치킨은 부드럽고 맛있지만, 소스는 조금 아쉬웠다. 약간은 싱거운 느낌.

반반정식 히레카츠 : 이곳의 특징은 고기가 매우 질이 좋고 두꺼운데, 히레카츠는 더 많이 두껍다. 약간 떡갈비? 처럼 많이 두꺼웠다. 살코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다. 살코기인데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다.

반반정식 로스카츠 : 히레카츠와 비교하면 얇지만 그래도 다른 일반적인 돈까쓰보다 2배는 두꺼운 것 같다.

로스카츠 역시 부드럽고, 고기 끝부분에 보면 약간 기름진 부분이 있는데 일부러 그 부분을 맞춰주시는건지,, 나는 그 부분이 가장 맛있었다.

샐러드의 양은 고봉이었다. 정말 많았는데 내 기준엔 딱 잘 맞았다. 유자 소스와 돈까쓰들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다.

일반적으로 돈까쓰는 튀김옷을 먹는 느낌, 크레이지카츠는 고기를 먹는 느낌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소스와 소금이 같이 나오는데, 고기맛을 더 느끼고 싶어 소금에 많이 찍어먹게 됐다.

총점 : 4.7 / 5

치킨보다는 돈까쓰 맛집이 확실하다.

사실 멀리까지 찾아가진 않을것 같다.

하지만 가까운데 돈까쓰가 땡긴다? 무조건 여기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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