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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08

선라이즈 제주 유람선을 타고 성산항으로 들어왔다.

바로 위미항쪽으로 내려와 예약해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로 갔다.

호텔 정면 오른편에 주차장이 있다.

왼편으로 가면 지하주차장도 있다.

프론트데스크.

직원분들이 약간 하와이삘 셔츠를 입고있는데 제주느낌 물씬 나고 좋았다.

층별안내.

화장실과 옷장 사이가 매우 좁다.

화장실은 깔끔했다.

침대 하나에 TV 기본구성.

베란다 야간뷰.

객실이 좁은편이라 그런지 겉보기보다 룸이 엄~~청 많았다.

옥상에 테이블이 있었다.

이렇게 쉴수있는 베드테이블?도 있었지만 비때문에 조금 쓰기 힘들어보였다.

날씨 좋으면 정말 좋을듯하다.

루프탑 수영장 안내.

타올 대여료 2,000원만 내면 사용이 가능하다.

수영장이 정말 놀기 좋았는데, 빨리 갔는데도 시간이 안되서 못놀아서 아쉬웠다.

마감 직전 시간까지도 사람들이 많았다.

반짝반짝 의자와 테이블이 신기하고 이뻤다.

입구쪽에서 본 모습.

호텔 이용안내

객실 키에 카트할인권과 1층 카페 커피 1+1 쿠폰이 있다.

아침의 뷰.

첫날부터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아침에도 흐릿하다.

장점

1. 가성비

1박에 6만원정도 하는데 수영장이 너무 놀기 좋았다.

시간 많으면 놀기 정말 좋을거같다.

2. 나름 괜찮은 객실

좁지만 그래도 하루 묵기에는 충분했다.

단점

1. 주차

객실에 비해 주차장이 좁은듯 했다.

나는 지하가 아닌 건물 오른편 야외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관리가 너무 안되서 아쉬웠다. 대체 왜인지 모르겠으나 주차 간격을 엄청 넓게 해놔서 정리만 잘됐으면 5대는 더 들어갈만했는데...

2. 냄새

승강기에 음식물 쓰레긴지,, 아무튼 물이 흥건했는데 악취가 심했었다.

3. 슬리퍼

다회용이라 다른사람이 신었던걸 신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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